포트나이트1 전세계 최연소 ‘8살’ 포트나이트 게이머 등장 지난 6일 북미언론은 만 8세의 아마추어 선수 조셉 딘이 미국 포트나이트 팀33에 입단해 프로게이머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조셉 딘을 영입한 팀33은, 조셉 딘이 만 6세일 때 부터 같이 훈련을 해왔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은, 다른 직업에 비해서 수명이 매우 짧고, 25세가 넘어가면 생각하는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한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프로게이머 전성기를 19~21세로 보고 있으며, 보통 그보다 어렸을 때 프로생활을 시작하는게 대부분이다. 실제로 한국 컨텐츠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프로게이머 평균 연령은 20.3세이며, 평균 데뷔 연령은 18.3세이다. 그걸 알고있던 팀33은, 오랜 기간을 뛰어줄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서 조셉 딘을 일찍이부터 훈련 시킨 것이다. 한편, 조셉 딘이 참여하는 종목인.. 2020.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