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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3

2020 올스타 LCK vs LPL전, 팬투표 시작 12월 18~20일 사흘간 걸쳐 열리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중 19일에 열리는 LCK경기 챔피언 팬투표가 지난 12일 시작되었다. 지난 달 팬들이 직접 선정한 LCK 올스타 선수들이 올스타전에서 직접 플레이할 챔피언 또한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이번 투표로 각 선수당 3개의 챔피언 후보군이 선정되며, 선수들은 선정된 챔피언으로 오는 19일에 진행되는 ‘별들의 전쟁’ 스테이지 중 LPL과의 ‘올스타전’ 경기 첫 번째 세트를 플레이하게 된다. 투표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투표 페이지 링크에서 진행되며, 선수 별로 최대 3개의 챔피언을 선택할 수 있다. 투표 참가를 위해서는 라이엇 계정으로 로그인이 필요하며, 투표는 1계정 당 1번만 가능하다. 이번 올스타전은 ‘언더독의 반란’.. 2020. 12. 14.
이적시장 최대어 '너구리', 중국 리그 LPL행 결정 많은 한국 팀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그의 자택 용인을 찾아갔지만, 결국 너구리의 선택은 LCK가 아닌, 중국 LPL리그였다. 정확한 팀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력한 후보로 2019년 월드챔피언십 우승팀인 펀플러스 피닉스가 거론되고 있다. LPL 이적시장 관계자는 " 2020시즌 LOL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LCK에 내준 LPL팀들 사이에서 차기 대회는 잡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특히 '너구리' 장하권을 LCK 지역의 핵심으로 보고 영입 의지가 컸다. 그 중 가장 적극적인 팀이 FPX(펀플러스 피닉스)였다. 최근 국내 팀들의 러브콜을 거절한 장하권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LPL팀과 입단에 합의했다 "고 밝혔다. 한편, 너구리의 새로운 팀으로 거론되는 펀플러스 피닉스는, 이적시장 이전에 기존 탑라이너.. 2020. 12. 14.
[오피셜] '쿠로' 이서행, 은퇴 선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 미드 라이너 중 역대 2번째로 ‘1000킬’을 쌓았던 ‘쿠로’ 이서행이 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며 레전드의 길을 마감했다. 은퇴 후 이서행은 개인방송, 코치 등 새로운 도전을 할 계획이라고 전해진다. 9일, 이서행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월 16일 소속팀 KT를 떠난 이서행은, 8년 동안 활동했던 프로게이머 생활의 마침표를 찍기로 결정했다. 이서행은 “8년 동안 열심히 활동했다. 팬, 가족, 친구, 동료들 덕분에 선수생활을 오래 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선수 이서행을 놓아주겠다”고 씁쓸한 은퇴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3년 IM 소속으로 데뷔한 이서행은 락스에 합류한 2015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LCK를 대.. 2020. 12. 10.